채현국 효암학원 이사장님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
“상을 받는 아이들은
상을 받지 못하는 아이들 덕분에
상을 받는 거다.”
“노인들이 저 모양이란 걸 잘 봐두어라.
지금 노력하지 않으면 너희들도 저 꼴이 된다.”
“젊어서 잘 놀아야 늙어서도 잘 논다.
논다는 것은 자기 할 것을 잘 한다는 말이다.”
경남 양산의 한 중고등학교 이사장으로 있는
채현국 효암학원 이사장님의 말씀입니다.
이 시대 젊은 세대들에게 가장 존경 받는
멘토 중 한 분이시지요.
이분께서는 올해 연세가 84세나 되는데도
작업복 차림으로 교정 청소를
손수 하신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마음을 울리는 말씀들을
학생들에게 전해주십니다.
채현국 이사장님께서는
“노인은 늙은 결과가 아니다.
살아온 것의 결과이다.”라고 말씀하시면서
스스로 평화롭고 행복하기 위한 노력을
삶 안에서 일궈야 함을 늘 강조하십니다.
이 분의 말씀을 하나하나 새겨보면서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가슴에 새기게 됩니다.
과연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나의 형님 이야기가 굿뉴스 '빠다킹 신부와 새벽을 열며'에 올려져 있어 가져왔습니다)